- TG 역사
- TG삼보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중심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니다.
컴퓨터의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를 창출하는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을 향한 TG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을 향한 TG
정보통신의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성장하는 TG의 미래를 지켜봐 주십시오.
삼보컴퓨터의 미래 속에 디지털의 미래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삼보컴퓨터의 미래 속에 디지털의 미래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2010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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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2008
1990 ~ 2004
1980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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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한글 워드의 대명사, '보석글II' 출시 PC의 출현 이후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는 컴퓨터 활용의 중요한 주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는PC출현 후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미국 Apple사의 영광 뒤에는 세계최초의 스프레드시트인 '버지칼크'가 있었다. 국내 최초의 워드프로세서의 역사는 컴퓨터 전문기업인 TG삼보가 함께 하였다. 처음에는 이름도 없이 '1.0'이라고 명명되었던 국내 최초 이 워드프로세서는 세간의 화제였고 이후 발전된 모습으로 '보석글2'라는 이름으로 삼보컴퓨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보석글 출시로 이제는 전문사는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한글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
1983년 1월
기업용 컴퓨터에서 가정용 컴퓨터로 'TRIGEM 20XT' 출시 1983년 대한민국에도 드디어 가정용 컴퓨터 시대가 열린다. TG삼보의 8비트 컴퓨터 TRIGEM 20XT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TROGEM 20XT는 최대 48KB의 RAM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128KB의 ROM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하였다. 42만 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된 TROGEM 20XT는 1년 동안 6,000대를 판매하였고, 대부분이 관공서나 기업에 판매되었지만 1,000여대가 개인에게 판매되면서 본격적인 가정용 PC시장을 열었다. TRIGEM 20XT보급으로 컴퓨터에 대한 눈높이가 낮춰지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컴퓨터학원의 범람과 같은 문화를 이끌었다. -
1982년 6월
국내 최초 컴퓨터 수출, 캐나다에 컴퓨터 1,200대 수출! '대한민국 1호 컴퓨터'를 생산한 삼보엔지니어링은 SE-8001을 통해 꾸준하게 그 명성을 쌓아간다. '대한민국 1호PC'라는 타이틀은 물론이고, 상공부로 부터 '국내 1호 PC생산업체'로 지정 받았으며, 이후 비공식적으로 대한민국 1호 벤처라는 영광스러운 호칭도 얻게 된다. 또 본격적으로 컴퓨터 대중화의 문을 연 'TRIGEM 20"를 출시와 함께, 드디어 캐나다의 수입업체와 1,200대의 'TRIGEM 20"을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수출 1호' 컴퓨터의 타이틀을 획득, 섬유, 가발, 신발 등이 주요 수출 상품이었던 대한민국에 '컴퓨터'라는 새로운 품목을 추가 하는 쾌거를 이룬다. -
1981년 9월
대한민국 1호 컴퓨터의 탄생 삼보엔지니어링에서 1980년대 처음 출시하였다는 의미에서 'SE-8001'로 명명된 이 제품은, 주기억장치와 보조기억장치, 모니터를 국산품으로 사용하였다. 특히 주기억장치 내의 핵심부품인 전원공급장치를 자체기술로 개발, 컴퓨터의 회로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48KB의 메모리와 1MHz의 CPU를 내장하고 있었으며, 가격도 무려 1,000만원에 달하였다 당시 직장인의 평균연봉이 25만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3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이제품은 일반 가정에 보급은 어려웠으며, 기업의 회계 관리용으로 주로 이용되었다. 비록 대량 보급은 못했지만 노하우는 이후 TG삼보 및 우리나라 가정용 컴퓨터의 토대가 된다. -
1980년 7월
삼보컴퓨터, 그 찬란한 영광의 시작 1980년 7월 2일 컴퓨터라는 용어조차 낯설고, 외산 컴퓨터가 국내 시장을 모두 잠식하고 있던 그 시기에, 청계천 한 구석에 '삼보 엔지니어링'이라는 작지만 뜨거운 미래가 태동한다.이용태 박사를 필두로 한 7인의 공학도들이 자본금 천만원으로 시작한 시작한 이 작은 회사는 이후 대한민국 컴퓨터의 역사에 있어 최초의 기록을 갱신해가며 세계를 놀라게 하는 제품들을 쏟아내게 된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컴퓨터'라는 미래 기술에 도전한 7인의 공학도들의 무모할 것만 같았던 꿈은 이후 대한민국 컴퓨터의 대명사가 되고, 'IT 강국 코리아'의 시금석이 된다.